아바코는 3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억64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지속했으며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억64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했다. 순손실은 3억2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적자지속,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패널업계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며 “재료비 절감, 구조조정에 의한 고정비 절감 등으로 적자폭이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