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내년 1월 결혼…주사 새삼 화제 "황인영에 뺨 4대를?"

입력 2015-12-24 22:47 수정 2015-12-24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방송)
(출처= KBS 방송)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정가은의 주사가 새삼 화제다.

24일 정가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과거 공개됐던 정가은의 주사가 더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방송에서 정가은은 친한 배우인 황인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늘어놓았다. 이 과정에서 황인영이 정가은의 주사를 폭로한 것.

황인영은 “정가은은 쾌활해 보이지만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인지 정가은은 술을 마셨을 때 쌓아온 게 폭발하는 것 같다”며 “한 번은 정가은이 울기에 달래주려고 다독였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내 따귀를 때리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래도 술을 마셨으니 그냥 넘어갔다. 다시 달래주는데 정가은이 또 정색하면서 따귀 4대를 때렸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가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부정했고, 황인영은 “불과 1~2주 전의 일”이라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정가은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정가은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는 24일 "1월 30일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상견례는 이미 마친 상황이다.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67,000
    • +3.94%
    • 이더리움
    • 4,997,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4.08%
    • 리플
    • 2,073
    • +4.33%
    • 솔라나
    • 334,200
    • +3.4%
    • 에이다
    • 1,412
    • +5.45%
    • 이오스
    • 1,135
    • +1.79%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3.82%
    • 체인링크
    • 25,260
    • +4.6%
    • 샌드박스
    • 864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