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진기, "주식 정보전서 개미는 절대 큰 손 못 이겨"
(출처=JTBC '썰전')
'썰전' 최진기가 개미들의 주식 투자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24일 JTBC '썰전'에서는 유수진과 최진기가 개인별 주식 전망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최진기는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주변 지인들 중에 보면 내가 걔낼 이길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현업을 떠난지 10년이 넘었고 그 지인들은 조 단위의 금액을 움직인다"라며 "주식시장 읽어내는 능력에서는 당할 사람이 없다”고 발언했다.
또한 "진짜 큰 손은 주식발행시장에서 이뤄지는 일이며 정보력이 덜한 주식 개미들이 유통시장에 관심을 갖기는 어렵다"라고 이유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