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7일 상장예정법인인 동국제약과 케이프 등 2개사의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오후 3시반에 설명회를 여는 동국제약은 잇몸약인 인사돌 및 상처약 마데카솔,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784억원, 영업익 94억원, 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공모예정가는 1만1800~1만4400원(액면가 2500원)이다.
대형선박 엔진용 실린더라이너 등을 만드는 케이프는 지난해 매출 265억원, 영업익 93억원, 순이익 78억원을 올렸다. 주당공모예정가는 1만4500~1만6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케이프는 7일 오후 5시에 거래소 본관 1층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