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모바일 생방송 ‘날방’ 개시

입력 2015-12-28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사진제공=GS샵)
▲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사진제공=GS샵)

GS샵이 모바일 채널로 생방송을 선보인다.

GS샵은 매주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라이브 소통 방송 ‘날방’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시간에 모바일 앱을 실행하면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날방’은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느낌을 그대로 방송에 도입한 것으로 솔직한 경험과 생생한 체험 후기가 중심이 된다. 판매자 중심, 상품 중심으로 연출된 것이 아니라 고객의 관점에서 BJ들이 직접 옷을 입어보고 음식을 해먹는 등 해당 상품을 사용한다.

특히 날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 BJ들이 바로 방송에 반영할 수 있으며, TV방송이 가진 제약 없이 다양한 자유로운 표현과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BJ들은 이루하, 조민주, 유달리, 송유라 등 젊은 감각의 쇼핑호스트들로 다양한 매력과 기발한 멘트로 무장했다.

28일 첫 생방송에서는 따수미난방텐트, 홈메이드 삼각김밥틀, 스니프 애견의류 등을 체험해 본다. 또 방송 후반부에는 실제 애견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라이브 방송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1월 한 달 동안‘날방을 원해?’ 라는 검색 이벤트를 통해 GS샵 상품권 300만원도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43,000
    • -1.26%
    • 이더리움
    • 4,625,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5.26%
    • 리플
    • 1,923
    • -10.01%
    • 솔라나
    • 343,900
    • -3.1%
    • 에이다
    • 1,404
    • -6.28%
    • 이오스
    • 1,156
    • +8.14%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51
    • +2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5.81%
    • 체인링크
    • 23,200
    • -0.85%
    • 샌드박스
    • 859
    • +55.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