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15년도 하반기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S2’를 연이어 선보이며 성공적인 마케팅으로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바꾸고 전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제안했다.
지난 8월 선보인 갤럭시 노트5는 초슬림 베젤과 7.6㎜의 얇은 두께, 그리고 인체공학적인 후면 곡면 디자인으로 손에 착 붙는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S펜’의 기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손 끝으로 꺼내던 기존의 S펜 분리 방식에서 벗어나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오는 방식을 적용해 언제든지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는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호평받으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을 지원해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떤 화면에서든 손가락을 홈버튼에서 쓱 밀어 올리고 지문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신용카드를 거의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 카드사, 은행과 제휴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멤버십 카드와 대중교통 카드 서비스도 지원해 결제부터 포인트 적립, 대중교통 이용까지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올해 히트상품에 화룡점정을 찍은 기어S2는 원형 휠을 돌리는 간편한 동작만으로 모바일 결제와 교통, 라이프 스타일, 건강관리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손목 위에서 휠을 돌리는 작은 변화가 앞으로 우리들의 일상을 얼마나 혁신적으로 변화시켜 나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