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명훈 재계약 일단 보류…추후 재논의 할 것"

입력 2015-12-28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사진=연합뉴스)
▲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서울시립교향악단 정명훈 예술감독과의 재계약 여부를 일단 보류하고 내년 이사회에서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김인철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전 10시까지 (정명훈 감독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는) 이사회가 열리고 있지만 현장에서 나오는 얘기로는 보류가 될 것 같다"면서 "이사회에서 1년 또는 3년 단위 재계약 외에 다른 대안이 제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정명훈 감독과 논의를 거쳐 1년 재계약 안이나 그 외의 대안을 두고 이사회에서 조만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정명훈 감독은 오는 31일까지 서울시향 예술감독으로 계약돼 있다.

다만 내년 1월9일과 16일, 17일에도 서울시향 공연이 예정돼 있어 정명훈 감독은 그때까지 임시로 예술감독을 맡을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향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정명훈 예술감독과의 계약을 2014년 기준으로 1년 연장하면서 일각에서 문제를 제기했던 정 감독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시향 공연 일정 변경, 보수 등 조건을 검토해 새로운 계약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사회를 하루 앞두고 정명훈 감독의 부인 구모 씨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이달 중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져 이사회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10: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91,000
    • +0.37%
    • 이더리움
    • 3,221,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0.64%
    • 리플
    • 2,115
    • +0.43%
    • 솔라나
    • 135,800
    • +0.67%
    • 에이다
    • 400
    • +3.63%
    • 트론
    • 458
    • -0.43%
    • 스텔라루멘
    • 268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0.57%
    • 체인링크
    • 13,800
    • +2.37%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