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보조금 상한 해제… 지원금 42만8000원으로 확대

입력 2015-12-28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럭시노트4(사진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사진제공=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 상한 규제가 풀렸다.

2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엣지’가 출시 15개월을 지나면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휴대전화 공시지원금 상한선 제한(최대 33만원) 대상에서 풀렸다.

이에 LG유플러스는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노트4에 대한 보조금을 4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 KT 등 경쟁사들의 역시 30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40만원 이상으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기준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는 79만9700원, KT 기준으로는 69만96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41,000
    • +0.14%
    • 이더리움
    • 4,729,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719,000
    • -1.57%
    • 리플
    • 2,023
    • -3.62%
    • 솔라나
    • 355,700
    • -1.3%
    • 에이다
    • 1,472
    • -0.74%
    • 이오스
    • 1,151
    • +9.72%
    • 트론
    • 298
    • +4.2%
    • 스텔라루멘
    • 821
    • +4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500
    • +1.22%
    • 체인링크
    • 24,510
    • +6.66%
    • 샌드박스
    • 819
    • +5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