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체, 굴러온 복덩어리-임정희ㆍ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몬스타엑스 기현ㆍ미소년 스노우맨-김태원 or 최성원ㆍ천하무적 방패연-노을 전우성

입력 2015-1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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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정체, 굴러온 복덩어리-임정희ㆍ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몬스타엑스 기현ㆍ미소년 스노우맨-김태원 or 최성원ㆍ천하무적 방패연-노을 전우성

‘복면가왕’ 4인의 복면가수의 정체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불꽃 카리스마로 3연속 왕좌에 오른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굴러온 복덩어리’는 ‘겨울왕국 얼음공주(조혜련)’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은 ‘굴러온 복덩어리’의 정체를 임정희로 추정했다.

임정희로 추정하는 이유는 숨길 수 없는 음색에 있었다. 또 임정희의 신장은 165㎝로 조혜련 160㎝보다 5㎝가 크다. 그러나 이날 조혜련은 높은 하이힐을 신고 출연해 연예인 청중단을 감쪽같이 속였다. 하지만 조혜련은 정체가 밝혀진 후 하이힐을 공개해 임정희에 대한 확신은 더욱 굳어지고 있다.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는 ‘효녀가수 심청이(에이핑크 김남주)’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후 대부분의 네티즌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의 정체를 몬스타엑스 기현으로 추측했다. 일부 네티즌은 방탄소년단 정국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미소년 스노우맨’은 ‘블링블링 해피뉴이어(이필모)’를 꺾었다. 그러나 방송 후 네티즌은 ‘미소년 스노우맨’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김태원을, 또 다른 네티즌은 최성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천하무적 방패연’이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임백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방송 후 네티즌은 ‘천하무적 방패연’의 정체를 노을의 전우성으로 추정했다.

한편 굴러온 복덩어리ㆍ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ㆍ미소년 스노우맨ㆍ천하무적 방패연으로 좁혀진 ‘복면가왕’은 2016년 1월 3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복면가왕’ 정체, 굴러온 복덩어리-임정희ㆍ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몬스타엑스 기현ㆍ미소년 스노우맨-김태원 or 최성원ㆍ천하무적 방패연-노을 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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