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혼전 순결? 수녀 마인드는 아냐"

입력 2015-12-2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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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가 과거 혼전 순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진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희는 이날 몸에 밴 절약 정신을 뽐내 출연진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과거 박진희가 결혼 전 순결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박진희는 지난 9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혼전임신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MC 이영자는 "결혼 6개월 만에 출산했다. 아이가 생겨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박진희는 "결혼 준비 중에도 임신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남편이 임신 사실을 알고 안 좋아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다. 다행히 너무 좋아하더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영자는 "임신은 몰랐어도 혼전에, 그런 쪽으로 프리한 편이냐"고 질문하자 박진희는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수녀 마인드는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법조인 남성과 결혼에 골인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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