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3명 등에 대한 3차 석방 협상이 6일 오전4시30분(한국시간)에 종료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현지 5일 정오부터 오후7시30분까지 나이지리아 주정부 관계자와 무장단체 (3차)협상을 진행 했다”며 “주정부와 납치세력간에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근로자 석방을 위한 4차 협상은 나이지리아 현지시간으로 6일 재개될 예정이다.
나이지리아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3명 등에 대한 3차 석방 협상이 6일 오전4시30분(한국시간)에 종료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 현지 5일 정오부터 오후7시30분까지 나이지리아 주정부 관계자와 무장단체 (3차)협상을 진행 했다”며 “주정부와 납치세력간에 이견을 좁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근로자 석방을 위한 4차 협상은 나이지리아 현지시간으로 6일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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