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윤서체 개발업체 “초중고 무단 사용 소송 검토 중”

입력 2015-12-29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갤럭시노트4, 출시 15개월 보조금 대폭 상향… “공짜폰 되나?”

11살 학대소녀 친할머니 12일 만에 나타나 “직접 키우겠다”… 면담 불허, 이유는?

흡연율 낮춘다더니… 담뱃값 인상 1년, 세금만 4조 더 걷었다

소설가 장주원 “몰카나 유출영상에는 ‘사랑’이 있다” 주장 논란



[카드뉴스] 윤서체 개발업체 “초중고 무단 사용 소송 검토 중”

전국 1만2000개 초중고가 컴퓨터 글꼴 ‘윤서체’ 무단 사용으로 소송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제 서울신문은 ‘윤서체’ 개발업체 그룹와이가 전국 1만2000개 초중고 대상으로 소송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그룹와이의 법률 대리인 측은 지난달 5일 인천지역 90개 초등학교에 “윤서체 유료 글꼴을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법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경고문을 보냈습니다. 경고문에는 “원만한 해결을 위해 소송 대신 윤서체 유료 글꼴 383종이 들어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가 275만원에 구입하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0대 상무ㆍ40대 부사장…삼성전자 임원 인사 키워드는 ‘다양성‧포용성’
  • 차기 우리은행장에 정진완 중소기업 부행장…'조직 쇄신ㆍ세대 교체' 방점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뉴진스, 다시 한번 못박았다…"오늘부로 전속계약 효력 없어" [전문]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고딩엄빠에서 이혼숙려캠프까지…'7남매 부부' 아이들 현실 모습
  • 29일까지 눈..."낮아진 기온에 빙판길 주의"
  • 래퍼 양홍원, 25살에 아빠 됐다…"여자친구가 해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11.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44,000
    • +0.67%
    • 이더리움
    • 4,953,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15%
    • 리플
    • 2,243
    • +8.67%
    • 솔라나
    • 334,100
    • +0.69%
    • 에이다
    • 1,472
    • +5.14%
    • 이오스
    • 1,112
    • -0.27%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732
    • +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63%
    • 체인링크
    • 24,530
    • -2.11%
    • 샌드박스
    • 896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