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문화창조벤처단지, 일자리 창출·성장 모멘텀 되길”

입력 2015-12-29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정부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추진 중인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성장의 모멘텀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차질 없는 구축과 운영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문화콘텐츠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정부와 민간이 함께 마련한 플랫폼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벤처단지 내 전문제작지원시설, 기업 입주공간, 문화콘텐츠 사업을 일괄지원하는 비즈니스센터 등을 둘러보고, 입주기업 및 기관 대표 등을 만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청와대는 “이날 행사는 문화융성의 핵심사업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해 경제혁신과 청년일자리 창출의 핵심동력으로 박차를 가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6,000
    • -0.55%
    • 이더리움
    • 4,755,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5%
    • 리플
    • 1,962
    • +6.23%
    • 솔라나
    • 336,500
    • -1.32%
    • 에이다
    • 1,391
    • +4.51%
    • 이오스
    • 1,134
    • +3.18%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694
    • +1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2.05%
    • 체인링크
    • 25,150
    • +9.16%
    • 샌드박스
    • 1,016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