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올해 업종 수익률 보니…내수주 ‘맑음’ 수출주 ‘흐림’

입력 2015-12-29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미국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 부진 등 대외 요소 불안으로 수출주가 부진했지만 내수주의 주가는 호조세를 보였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수익률 상위권에 내수업종이 다수 포진했다. 의약품 업종 지수는 전날 7862.90으로 지난해 말보다 75.07% 급등했다. 음식료(35.14%)와 의료정밀(30.25%) 등 대외 요소의 충격을 덜 받는 업종도 돋보였다.

반면 수출주는 약세였다. 운수창고업은 29.58% 하락했고, 철강금속(-18.46%), 전기전자(-9.15%), 건설업(-8.38%), 운수장비(-5.81%) 등도 줄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3,000
    • -2.14%
    • 이더리움
    • 4,263,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459,500
    • -6.36%
    • 리플
    • 602
    • -5.2%
    • 솔라나
    • 190,900
    • +0.47%
    • 에이다
    • 500
    • -7.92%
    • 이오스
    • 677
    • -10.2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19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7.47%
    • 체인링크
    • 17,530
    • -4.88%
    • 샌드박스
    • 381
    • -8.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