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현장 직원들에게 1억원 기금 전달

입력 2015-12-29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허기원 CS닥터에 자사 임직원 및 임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기금을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수여하고 있다.(사진=코웨이)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허기원 CS닥터에 자사 임직원 및 임원이 한 마음으로 모은 기금을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수여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연말을 맞아 코디, CS닥터, 홈케어닥터 등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식구에 1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특별한 사내 경매를 진행해 마련됐다. 코웨이 임원들이 개인 애장품을 기증하고, 임직원들의 경매를 통한 수익금과 사회공헌 기금으로 1억원을 만들었다. 코웨이는 도움이 필요한 현장 식구 12명을 선정해 병원비와 주거개선비로 기금을 전달했다.

또한, 코디로 일을 시작해 코디팀장, 지국장을 거쳐 총국장으로 승진한 현장의 리더들이 ‘총국장 산타 원정대’를 꾸려 방한용품, 장난감, 문구용품 등 물품 총 104개를 모아 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이사는 “코웨이 식구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착한 믿음을 실천해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2015년이었다”며 “내년에도 환경을 건강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기여하는 코웨이의 행복 케어(Care)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85,000
    • -1.72%
    • 이더리움
    • 4,566,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5.23%
    • 리플
    • 1,830
    • -14.49%
    • 솔라나
    • 339,100
    • -5.17%
    • 에이다
    • 1,323
    • -14.37%
    • 이오스
    • 1,091
    • +0.55%
    • 트론
    • 279
    • -7%
    • 스텔라루멘
    • 636
    • -9.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6.78%
    • 체인링크
    • 22,780
    • -5.75%
    • 샌드박스
    • 727
    • +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