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기업오너와 CEO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인 ‘신한PB Biz-Care서비스’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PB Biz-Care서비스는 'Private Bank’라는 개념에 맞춰 富의 방어, 승계, 운용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TOTAL 자산관리서비스다. 지금까지의 기업에 대한 금융 서비스는 기업체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기업오너 또는 CEO 개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없었고, 또한 개인적인 금융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동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신한PB Biz-Care서비스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세무플랜, 부동산종합관리, 금융자산 관리 컨설팅, 프리미엄서비스 및 사회공헌 컨설팅이다.
기업세무컨설팅은 절세를 통한 개인자금의 증여∙상속 및 기업의 매각∙승계에 대한 자문을,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는 부동산물건 매매관련 의사결정에 필요한 종합적 자문 및 임대관리 서비스, 금융자산관리 컨설팅은 유가증권 및 펀드에 관한 투자자문을 통해 자산운용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하는 서비스, 프리미엄 서비스는 교양강좌, 자녀 커플매칭 등 고객과 관련한 품격 높은 서비스 등이며, 사회공헌 컨설팅은 갈수록 증대되는 기업의 사회공헌 요구와 관련해 기업홍보효과 극대화 및 효율적인 기부플랜을 자문해 주는 서비스다.
신한PB 관계자는 “기업오너나 CEO의 경우 법인자금과 개인자금 관리에 대한 니즈 자체가 다르고 또 거래내역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장이나 사적인 금융솔루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TOTAL 자산관리는 물론 국세청 출신 세무사, 공학박사 출신 금융전문가, 유명 부동산 전문가 등 다수의 전문가에게 시장의 최신 정보 및 최적의 자산관리솔루션을 상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