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한앤컴퍼니 선정

입력 2015-12-29 1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시멘트업계 1위 업체인 쌍용양회 매각이 본격화된다.

산업은행은 쌍용양회 매각 본입찰 심사를 진행한 결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매각 지분은 산업은행, 신한은행, 서울보증보험, 한앤코시멘트홀딩스 등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채권단이 보유한 주식 3705만1792주(지분율 46.14%)다. 업계에선 한앤컴퍼니가 제시한 인수 가격이 약 7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채권단과 한앤컴퍼니는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거쳐 내년 1분기 안에 인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쌍용양회의 최대주주인 태평양시멘트와 채권단의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은 장애요소다.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태평양시멘트는 이를 행사하기 위해 채권단과 협의해 왔지만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공개매각으로 전환되자, 태평양시멘트는 우선매수청구권 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태평양시멘트는 공개매각 절차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생활 보호필름 필요 없다”…갤럭시S26, 하드웨어 진화로 보안 혁신 [언팩 2026]
  • 은행권 ‘삼중 압박’…수익성·건전성·공공성 사이 줄타기
  • “상장폐지인데 왜 올라?”⋯투기ㆍ착시와 프리미엄 구분하려면
  • 반도체 이어 ‘증권·원전·방산·이차전지’ 랠리⋯순환매로 넓어지는 상승장 [육천피 시대 개장]
  • 낮 최고 16도 포근…전국 대체로 흐림 [날씨 LIVE]
  • 민희진, "분쟁 종료하자" 제안⋯하이브는 292억 공탁금 걸어 '또 엇갈림'
  • 반대한 안건 이제와서 제안…MBK·영풍, 주총 앞두고 ‘오락가락’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18,000
    • +5.59%
    • 이더리움
    • 3,000,000
    • +10.54%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2.33%
    • 리플
    • 2,095
    • +6.4%
    • 솔라나
    • 128,400
    • +11.27%
    • 에이다
    • 436
    • +15.04%
    • 트론
    • 412
    • -0.72%
    • 스텔라루멘
    • 239
    • +8.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5.98%
    • 체인링크
    • 13,590
    • +13.44%
    • 샌드박스
    • 129
    • +12.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