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는 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92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60.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8.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0억8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21.5% 감소, 전년동기대비 13.9% 증가했다. 순이익은 6억5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59.3%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 49.4% 증가했다.
회사측은 “의류사업 특성상 분기별 실적편차로 전기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캐릭터 캐쥬얼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