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이민정 오연서가 펼치는 드라마‘돌아와요 아저씨’는?

입력 2015-12-30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민정, 정지훈 (뉴시스)
▲배우 이민정, 정지훈 (뉴시스)
2016년 2월부터 시청자와 만나는 SBS 미니시리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라인업이 결정돼 눈길을 끈다. 비 이민정 오연서가 주연으로 그리고 라미란 김인권 김수로가 조연을 출연한다.

‘리멤버’후속으로 방송될 ‘돌아와요 아저씨’는 ‘철도원’ ‘처음이자 마지막 인생 상담’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소설가 아사다 지로(淺田次郞)의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椿山課長"フ七日間)’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 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과로사한 40대 만년 과장에서 30대 꽃미남 점장으로 환생한 이해준(비)과 남편의 죽음으로 백화점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여성 신다혜(이민정)의 특별하고 애틋한 사랑을 담았다. 특히 저승 동창생인 꽃미남 점장 이해준과 절세미녀 홍란(오연서)이 현세에 돌아와 이전과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설정이 눈길을 끈다.

2015년 ‘그녀는 예뻤다’ ‘오 마이 비너스’ 등 드라마에서 유행했던 ‘역변’(세월이 지나면서 외모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을 뜻함)에 이어 ‘돌아와요 아저씨’가 ‘역송’을 유행시킬지도 관심을 모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57,000
    • +0.86%
    • 이더리움
    • 4,931,000
    • +6.02%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3.17%
    • 리플
    • 2,049
    • +5.56%
    • 솔라나
    • 331,900
    • +2.53%
    • 에이다
    • 1,414
    • +7.61%
    • 이오스
    • 1,129
    • +1.07%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0
    • +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1.41%
    • 체인링크
    • 24,850
    • +2.64%
    • 샌드박스
    • 872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