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니·구찌 등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

입력 2007-05-07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마니·구찌 등 세계 유수 명품 브랜드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한다.

신세계첼시는 7일 국내 최초 프리미엄아울렛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점할 12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 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은 고급스럽고 쾌적한 야외 환경에 개발된 쇼핑센터로써 국내 최초의 ‘쇼핑관광지’로 기록될 예정이다.

신세계첼시는 120여 개의 유명 브랜드, 넓고 쾌적한 야외 쇼핑 환경과 매일 25%∼65%의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로, 수도권, 부산, 대구, 해외에서 개장 첫 해 최소 200만 명의 방문객이 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 첼시는 국내 유통업계 선두기업인 신세계와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의 자회사인 첼시 프로퍼티 그룹의 50대50 합작법인이다.

현재까지 미국 전역에 35개가 넘는 프리미엄아울렛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내 첼시의 대표적 프리미엄 아울렛 센터들로는 뉴욕 인근의 우드버리커먼프리미엄아울렛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LA/ 팜스프링 근교의 데저트힐스프리미엄아울렛(Desert Hills Premium Outlets), 네바다 라스베가스의 라스베가스프리미엄아울렛 (Las Vegas Premium Outlets) 등이 있다.

또한 첼시 프로퍼티 그룹은 멕시코에 1개, 일본에 5개의 프리미엄아울렛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내의 5개의 센터는 1999년 첼시가 40% 지분을 갖고 설립된 조인트 벤처인 첼시 재팬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입점 브랜드는 ▲알마니(Armani) ▲아디다스(Adidas) ▲빈폴(Bean Pole)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 ▲버버리(Burberry) ▲캘빈클라인진스(CK Jeans) ▲코치(Coach) ▲디케이앤와이(DKNY)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던힐(Dunhill) ▲에스까다(Escada) ▲구찌(Gucci)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막스마라(Max Mara) ▲나이키(Nike)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에스티 듀퐁(S.T. Dupont) ▲쌘존(St. John) ▲띠어리(Theory) ▲ 제냐 아웃렛 스토어(Zegna Outlet Store) 등 120개 브랜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5,000
    • -0.02%
    • 이더리움
    • 4,700,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34%
    • 리플
    • 1,993
    • -7.3%
    • 솔라나
    • 352,100
    • -1.18%
    • 에이다
    • 1,452
    • -3.97%
    • 이오스
    • 1,176
    • +8.99%
    • 트론
    • 299
    • +3.1%
    • 스텔라루멘
    • 781
    • +2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2.2%
    • 체인링크
    • 24,080
    • +2.95%
    • 샌드박스
    • 884
    • +6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