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클래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정식 오픈하는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3년간 개발에 매진한 작품이다.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 내 액션 RPG 장르가 주도하는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흥행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터널 클래시는 전투력과 속도, 치명타율 등 기본 능력이 각각 다른 7개의 직업을 기반으로 하는 전투 액션이 특징이다.
4:33은 이터널 클래시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출시와 함께 진행하는 ‘승리를 지휘하라!’ 이벤트는 게임 내 주어진 3가지 임무(5레벨 달성, 모험의 길 퀘스트 완료, 수호신 프레이야 획득)를 완료하는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약 25만원 상당의 레고 캐슬 시리즈를 지급한다.
이터널 클래시를 개발한 김세권 벌키트리 대표는 “이터널 클래시는 RPG가 결합된 새로운 디펜스게임으로, 머리를 써서 내 편을 구성해 전투에 임하는 색다른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혼자 혹은, 친구, 직장 동료들과 가볍게 대결할 수 있는 친숙한 게임인 만큼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