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차, '스쿨존 지킴이' 나섰다

입력 2007-05-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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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0개 학교 봉사, 뮤지컬로 안전사고 '예방 '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쿨존 지킴이'로 나섰다.

우선 기아자동차는 지난 4일부터 최근 한국생활안전연합(공동대표 윤명오,윤선화)과 함께 '세계 최고의 스쿨존 만들기'을 선포하고 매주 금요일 전국 60여개 초등학교에서 스쿨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위해 기아차 직원들은 학교 교직원들과 녹색어머니회, 경찰관 등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준수사항 점검 ▲스쿨존 거리 청소 ▲불법 적치물 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금지’를 중점 홍보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매일 등하교 시간대에 교통방송(TBS) 라디오를 통해 ‘슬로우 캠페인’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동우씨와 가수 칠공주가 참여하는 교통안전 공익캠페인도 내보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26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최병렬)과 ‘2007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조인을 갖고 뮤지컬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2003년부터 매년 안실련과 손잡고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위해 뮤지컬 ‘노노 이야기’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176회의 순회공연을 할 계획이다.

2005년 제작된 세계 최초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뮤지컬인 ‘노노 이야기’는 어린이 교통안전 효과가 뛰어나 2006년 교통문화대상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차는 올해 체험교육 강화를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장을 지원하고 인터넷 어린이 안전학교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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