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는 소리 듣기 싫어… 신생아 무차별 폭행한 간호사 '경악'

입력 2015-12-30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트로 영상 캡처)
(사진=메트로 영상 캡처)

우는 소리가 듣기 싫다며 신생아를 폭행한 간호사를 29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불가리아 소피아메드병원 신생아실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코바체바는 근무를 서던 새벽에 자다 깬 아기의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쳤다. 이어 아기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누르거나 안은 채 마구 때리기까지 했다. 이 아기는 심각한 뇌 손상을 입어 수술을 받아야 했고, 코바체바는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다 CCTV가 공개되자 죄를 인정했다. 코바체바는 부모와 아이들을 홀로 감당하다 보니 극심한 스트레스가 쌓였기 때문이라고 변명해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25,000
    • -1.23%
    • 이더리움
    • 3,479,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2.61%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36,800
    • +1.72%
    • 에이다
    • 483
    • -3.98%
    • 이오스
    • 649
    • -2.84%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3.15%
    • 체인링크
    • 15,590
    • -6.2%
    • 샌드박스
    • 365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