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지난 3월말부터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 차원 높인 신개념의 CMA를 판매하고 있다.
대우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CMA는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 및 RP 등으로 운용되는 상품으로 하루를 맡기더라도 금액에 상관없이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인 연 4.5%를 제공한다.
또한 대우증권 CMA는 여타 CMA를 포함해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이자와 세금을 일일정산해서 재투자하기 때문에 일복리 투자효과를 낼 수 있어 1년간 투자할 경우 0.1% 정도의 추가 수익이 더 발생한다.
대우증권 CMA는 급여이체는 물론 통신료, 보험료, 공과금, 신용카드 대금 등의 지급결제가 가능하며, 은행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고 적립식 상품 등 대우증권의 여타 금융상품 계좌로 자유롭게 자금을 자동대체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좋은 투자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CMA계좌에 적립 금액을 미리 넣어 두고 지정일날 적립식 계좌로 대체하여 단 하루의 이자라도 챙기면서 두 가지 상품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대우증권 CMA에 4월말 현재 판매 한달 동안 6만계좌, 1조원에 육박하는 자금이 몰릴 정도로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개인은 물론 법인 자금들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또 대우증권 CMA 고객은 공모주에 청약할 경우 CMA잔고의 50%를 청약 자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대우증권 상품개발마케팅부 배진묵 부장은 “주요 카드사들과 제휴를 통해 체크카드 기능 추가 및 출금가능 시간을 연장할 것”이라며 “향후 이용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부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 CMA는 투자금액의 제한이 없으며,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대우증권 계좌를 가진 투자자의 경우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와 HTS(Qway), 유선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도 개설할 수 있다. 문의 1588-33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