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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태원 "노소영, 강하고 예민해 자주 충돌… 먼저 이혼요구한 적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의사를 밝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미 3년전 이혼 소장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회장은 2013년 1월 소장을 작성했습니다. 소장에는 "노 관장과 결혼 초부터 많은 갈등을 겪어왔다"며 "2006년부터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이 확고해졌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노 관장의 성격에 대해 강하고 예민한 의사표현을 해 자주 부딪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최 회장은 "노 관장이 먼저 이혼과 거액의 위자료를 요구한 적도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