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효과로 코스닥 급등, ‘낙폭 과대주’ 우선 지켜볼 것… 내년 증시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하나?

입력 2015-12-31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0일 2015년 주식 시장이 폐장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은 1월 효과로 쏠리고 있다. 특히 코스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전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배당 관련 이슈가 사라지고, 많은 관심이 코스닥 시장으로 몰렸리는 모습을 보였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는 배당 관련 프로그램 매물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과 '1월 효과'에 따른 중소형주 강세 기대감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1월 효과에 대한 높은 기대는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수정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코스닥 1월 효과는 전년도 배당기준일 주가수준의 저평가 여부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말하며 "연말 주가수준이 낮을수록 1월 수익률이 높아지는데, 현재는 높다"고 말했다. 이어 양도소득세가 내년 4월 양도분부터 부과되기 때문에 매도 압력이 모두 해소된 것은 아니라고 보면서 이를 감안하면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낙폭이 컸었던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한편 투자자들에게 최저 연 3.0%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업계의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3.0%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고 상담전화 1644-5902 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매수 가능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31일 종목검색 랭킹 50

바른전자, 코미팜, 뉴프라이드, 셀트리온, 일경산업개발, 네오이녹스엔모크스, 우리기술, 씨엔플러스, 바이로메드, 데코앤이, 디아이, 에이엔피, 서진오토모티브, SK하이닉스, LG전자, 에코플라스틱, 엔에스브이, 현대상선, 일야, 네이처셀, 대화제약, 세종텔레콤, 넥솔론, 시그네틱스, LG디스플레이, 바이넥스, 홈캐스트, 엔케이, 한미약품, 젠트로, 코다코, 씨씨에스, 트레이스, 아세아텍, 카카오, 원풍물산, 에프알텍, 썬코어, 현대아이비티, 경봉, 대영포장, 오성엘에스티, 중국원양자원, 보성파워텍, 핫텍, 신성솔라에너지, 대원전선, 두산중공업, 한화케미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80,000
    • -2.89%
    • 이더리움
    • 4,772,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98%
    • 리플
    • 2,004
    • +2.93%
    • 솔라나
    • 329,600
    • -5.69%
    • 에이다
    • 1,345
    • -4.68%
    • 이오스
    • 1,135
    • -0.7%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695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
    • 체인링크
    • 24,340
    • -1.46%
    • 샌드박스
    • 923
    • -17.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