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 신용대출인 ‘알프스론’ 금리를 금융권 신용대출 최저금리인 6.5%로 인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신용도가 높은 우량고객들로 마케팅의 폭을 넓힌 것으로 소비자금융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기존에 신용등급 및 금리대별로 스피드대출과 골드대출로 구분해 운영되던 알프스론을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 통합해 알프스론으로 단일화해 운영하고 있다.
알프스론은 소ㆍ중기업 직장인을 대상으로 무서류ㆍ무방문ㆍ무보증으로 필요한 자금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인터넷 개인신용대출 상품이다.
한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소비자금융분야 강화를 위해 웹사업부를 신설하고 경력직원을 충원하는 등 소매분야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