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015년의 마지막 밤 트위터 통해 시민과 소통나선다

입력 2015-12-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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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출처=박원순 서울시장 트위터)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5년의 마지막 밤,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트위터 코리아는 자사에 마련된 '블루룸'에 박원순 시장을 초청해 트위터 이용자들과 라이브 Q&A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 공식 계정(@wonsoonpark)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질문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다. 질문을 올리려면 궁금한 점과 함께 해시태그 '#원순씨'를 넣어 트윗하면 된다.

앞서 지난 28일 박원순 시장의 트위터에 Q&A 공지가 국문과 영문으로 동시 게시된 후 국내 이용자는 물론, 로이터 통신의 제임스 피어슨 기자 등 해외에서도 질문이 올라오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트위터 이용자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한 2009년 9월부터 트위터를 이용해 현재까지 2만7000여개의 트윗을 작성했다. 정치인 및 행정가로는 처음으로 최근 팔로워 120만명을 돌파하는 등 소셜 영향력 면에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블루룸 방문을 통해 트위터 Q&A 앱, 트위터 미러 등 트위터가 파트너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전용 툴을 활용해 평소와 다른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 전세계 주요 도시의 시장들이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는 '소셜 메이어 위크'를 제안하고 트위터 측과 상세한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새해를 하루 앞둔 밤에 트위터를 통해 시민들과 전야제를 즐기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고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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