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샤롯데’를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샤롯데 브랜드는 초콜릿 2종, 파이 1종, 기프트 초콜릿 3종 등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은 헤이즐넛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감촉과 깊고 풍부한 헤이즐넛 빈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카카오버터를 100% 원료를 사용한 초콜릿이라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샤롯데 크랜베리 & 아몬드 클래식’은 크랜베리 과육과 아몬드를 혼합하고 카카오버터 100%를 사용한 초콜릿이다. ‘쇼콜라토르테’는 초콜릿 코팅과 초코잼의 비율을 2:1로 한 케이크로 유럽풍 정통 디저트 케이크를 연상하게 하는 제품이다.
초콜릿 제품인 ‘샤롯데 헤이즐넛 클래식’, ‘샤롯데 크랜베리 & 아몬드 클래식’ 2종과 ‘쇼콜라토르테’ 파이는 론칭과 함께 시판된다. 기프트 초콜릿 3종은 1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샤롯데 론칭에 맞춰 1월 초부터 배우 신민아가 출현하는 TV-CF를 방영한다.
롯데제과는 오는 1월 5일부터 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7층 시네파크에서 샤롯데 론칭 행사를 전개한다. 행사에는 샤롯데 제품 6종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소설 속 여주인공 샤롯데를 김창겸 서대호 한요한 미디어 아티스트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Art of Chocolate CHARLOTTE’ 9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