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015년 3분기 보고서 제출 내년 1월까지 연기”

입력 2015-12-31 16:50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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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은 2015사업연도 3분기 보고서 지연제출과 관련 “현재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으로 회생계획 인가에 필요한 채권확정 및 변제계획작성, 향후 계속기업으로서의 회생계획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 중에 있어 제출이 지연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삼부토건 측은 “외부회계감사 일정이 2016년 1월로 연기됨에 따라 3분기 보고서 제출도 2016년 1월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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