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효도르, 과거 최홍만 “효도르 이기고 은퇴할 것” 자신감 폭발!

입력 2015-12-31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홍만(왼), 효도르(출처= XTM 방송캡처)
▲최홍만(왼), 효도르(출처= XTM 방송캡처)

격투 황제 효도르가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최홍만의 효도르 언급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은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홍만은 “효도르와의 설욕전에서 이긴 후 은퇴를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최홍만은 "효도르와의 경기가 가장 아쉬움이 남았다"며 "지난 경기에서 비록 졌으나 이젠 효도르 선수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최홍만은 "은퇴를 하게 된다면 꼭 효도르를 이기고 난 후 할 거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31일 오후 3시 시작된 '라이진 파이팅 월드그랑프리 2015'에서는 '황제' 효도르를 비롯해 과거 K-1의 향수를 자극하는 제롬 르 밴너, 밥 샙, 아케보노 등의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21,000
    • +1.34%
    • 이더리움
    • 4,79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23%
    • 리플
    • 666
    • +0%
    • 솔라나
    • 202,800
    • +2.32%
    • 에이다
    • 541
    • -0.73%
    • 이오스
    • 803
    • +1.01%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05%
    • 체인링크
    • 19,690
    • +2.98%
    • 샌드박스
    • 457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