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 신세계인터내셔날 단기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5-12-31 1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스신용평가는 3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단기신용등급을 기존 'A1'에서 'A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급 하향 조정은 국내 패션시장의 불리한 사업환경 지속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된 점과 상당 규모의 경상투자와 매장ㆍ브랜드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등으로 잉여현금 창출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을 고려한 것이다.

나이스신평은 "향후 브랜드 관리 및 효율적인 유통망 운영 등을 통한 영업수익성 변동 수준과 재고 및 유형자산 투자 규모, 그리고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변동 수준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해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또한 아웃도어복종 중단 계획의 진행 경과도 주요 모니터링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0,000
    • -2.43%
    • 이더리움
    • 4,552,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8.65%
    • 리플
    • 1,855
    • -12.83%
    • 솔라나
    • 336,600
    • -5.45%
    • 에이다
    • 1,344
    • -9.74%
    • 이오스
    • 1,121
    • +3.8%
    • 트론
    • 280
    • -7.59%
    • 스텔라루멘
    • 724
    • +19.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8.96%
    • 체인링크
    • 22,510
    • -6.56%
    • 샌드박스
    • 823
    • +4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