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부터 2006년까지 중국의 연평균 GDP성장률이 9.67%를 기록했다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관이 7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세계평균성장률 3.3%의 거의 세배에 해당하는 성장률이다.
중국은 세계4위 경제대국이자 3위 무역대국이 됐고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978년 343위엔(44달러)에서 2006년 11,759위엔으로 증가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한 결과 2006년말 현재 590,000개의 외국투자기업이 중국에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