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고사 현장, “시청률 32% 기원”…대하드라마 대박 신화 잇나?

입력 2016-01-01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제공)
(출처=KBS 제공)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의 고사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해 12월23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장영실' 고사 현장에는 송일국, 김상경, 김영철, 박선영, 이지훈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또한 김영조 감독과 ‘장영실’ 스태프가 함께 모여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김영조 감독은 "시청률보다 중요한 것은 모두의 안전"이라며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끝까지 건강하게, 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드라마 촬영 중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안전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주연 장영실 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은 "'장영실'을 통해 대한민국이 과학 기술로 재도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촬영 마치는 그 순간까지 건강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배우 김영철은 "시청률 32% 나오게 해달라"고 기원해 전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로 만들어진 과학 사극으로, 노비에 불과했던 장영실이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2일 밤 9시40분 첫 방송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급전' 카드빚도 못갚는 서민들…연체율 9개월째 3%대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델ㆍHP, 실적 전망 부진에 12% 안팎 하락…어반아웃피터스 18%대 급등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32,000
    • +3.77%
    • 이더리움
    • 5,086,000
    • +9.45%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5.25%
    • 리플
    • 2,041
    • +4.56%
    • 솔라나
    • 335,800
    • +4.32%
    • 에이다
    • 1,399
    • +4.72%
    • 이오스
    • 1,151
    • +3.88%
    • 트론
    • 280
    • +3.32%
    • 스텔라루멘
    • 674
    • +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4.84%
    • 체인링크
    • 26,070
    • +8.26%
    • 샌드박스
    • 86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