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새해인사 "'오마비'처럼 건강하고 힐링하는 한해 되세요!"

입력 2016-01-01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몽작소)
(사진제공=몽작소)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2016년 새해를 맞아 활기찬 새해인사를 전했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그룹 가홍의 후계자 김영호 역, 운동으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변호사 강주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영호(소지섭 분)의 재활훈련으로 영호와 주은(신민아 분)은 1년 만에 감격의 재회를 선보이며 애틋한 키스신을 담아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신민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새해인사를 보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현재 종영 2회를 앞둔 소지섭과 신민아는 '오마비' 막바지 촬영을 위해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해 있는 상태. 두 사람은 연휴도 반납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극중 '소신커플'의 '극강케미' 투샷으로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지섭은 극중 주은이 영호를 향해 했던 대사를 인용해 "2016년 예쁘고 섹시한 한해 되시길 바란다!"며 '오마비' 대사를 인용해 센스 있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많은 사랑 받으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드라마처럼 건강하고 모두 힐링하는 새해가 되길 바라며 끝까지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오마비' 촬영장에서 새해를 맞이한 스태프들은 새해인사를 나누던 소지섭과 신민아를 향해 "뭐든 맘만 먹으면 뭐든 할수 있는 2016년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스태프들의 훈훈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제작사 측은 "'오마비'와 2015년의 끝과 2016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해주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종영 2회를 앞두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남은 시간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35,000
    • +0.95%
    • 이더리움
    • 4,829,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2.64%
    • 리플
    • 2,018
    • +7.28%
    • 솔라나
    • 328,600
    • +2.3%
    • 에이다
    • 1,423
    • +10.48%
    • 이오스
    • 1,136
    • -0.09%
    • 트론
    • 278
    • +2.96%
    • 스텔라루멘
    • 730
    • +17.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2.25%
    • 체인링크
    • 25,690
    • +11.02%
    • 샌드박스
    • 872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