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방송인 전현무가 성대 결절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병원을 찾았다. 아침 라디오 스케쥴을 끝낸 전현무는 목에 이상을 호소하며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전현무의 성대를 진찰한 의사는 “보통사람이면 목소리가 안 나왔을 상태”라며 그나마 전현무가 잘 타고 나서 이 정도라며 쉴 것을 권유했다.
전현무는 이에 하루에 13시간을 일한다고 말했다. 의사는 전현무에게 안타까운 표정을 전했지만 2주간 강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유했다.
병원을 나선 전현무는 “일주일에 2~3번씩 병원을 찾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아침에 목소리가 안 나올까 너무 무섭다“고 말해 쉴 수 없는 방송인의 고충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