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가 저소득 자녀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벌인다.
증권선물거래소는 8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와 공동으로 ‘공부방 어린이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업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ㆍ부산지역 1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300명 아동들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친 예술교육 커리큘럼, 2박3일간의 문화예술워크샵, 박물관ㆍ전시회ㆍ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