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전태수,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심장마비로 별세"
(사진=뉴시스)
배우 하지원과 그의 동생 배우 전태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연예계에 따르면 하지원의 부친은 이날 오전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인은 평소 특별한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은 동생 전태수, 가족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하지원의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격이 크다는 후문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한편 하지원은 지난 해 6월부터 8월까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전태수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제왕의 딸, 수백향'과 '궁중잔혹사' 등에 출연했다.
하지원·전태수,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켜…"심장마비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