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기영, 넬라 판타지아‘ 전설 다시 써…‘전율’

입력 2016-01-02 18:55 수정 2016-01-02 1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박기영이 ‘넬라 판타지아’로 관객을 전율시켰다.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2016년을 열 희망찬가를 선곡했다. 가수 박기영은 과거 ‘남자의 자격’에서 박칼린 음악감독에 의해 합창곡으로 유명세를 떨친 ‘넬라 판타지아’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공주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기영은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박기영은 성악가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과시하며 ‘넬라 판타지아’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박기영의 ‘넬라 판타지아’를 듣고 황홀한 표정으로 박기영을 향해 박수 갈채를 보냈다. 출연진 또한 박기영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재형은 “새해에 축복을 내리는 기분이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서문탁, 박기영, 김정민, 더원, 레이지본 등이 출연해 경합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40,000
    • +2.26%
    • 이더리움
    • 4,926,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38%
    • 리플
    • 2,059
    • +7.69%
    • 솔라나
    • 331,500
    • +3.66%
    • 에이다
    • 1,414
    • +10.12%
    • 이오스
    • 1,133
    • +3.19%
    • 트론
    • 278
    • +3.35%
    • 스텔라루멘
    • 699
    • +1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3.19%
    • 체인링크
    • 25,060
    • +5.03%
    • 샌드박스
    • 853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