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안정환 "구라이 부랄·시바사키·지안프랑코 졸라, 이름 부르기 참 어렵네"

입력 2016-01-03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안정환과 김성주가 구라이 부랄, 시바사키, 지안프랑코 졸라 등 축구 중계 도중에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선수들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생중계에서는 안정환과 김성주가 '슛~볼은 나의 친구'를 주제로 축구와 관련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축구 중계에 대해 언급하던 도중 안정환과 김성주는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선수들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김성주는 "축구 중계를 하다보면 참 부르기 어려운 이름의 선수들이 있다. 그 선수들은 공을 안잡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안정환과 김성주는 구라이 부랄, 시바자키, 지안프랑코 졸라, 자지리 등의 선수 이름을 소개했다.

구라이 부랄은 터키의 축구선수, 시바자키는 일본, 지안프랑코 졸라는 이탈리아, 자지리는 튀니지 선수의 이름이다.

이들은 제작진 4명을 불러 이들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붙여 닭싸움을 시킨 뒤 닭싸움 현장을 중계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9,000
    • +0.39%
    • 이더리움
    • 4,79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4.39%
    • 리플
    • 2,007
    • +6.47%
    • 솔라나
    • 344,700
    • +1.29%
    • 에이다
    • 1,416
    • +3.13%
    • 이오스
    • 1,147
    • +0.44%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703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3.22%
    • 체인링크
    • 25,630
    • +11.58%
    • 샌드박스
    • 1,051
    • +2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