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히말라야’, 2016년에도 거침없는 흥행...‘셜록’ 제치고 630만 돌파

입력 2016-01-04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출처='히말라야' 메인 포스터)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병신년 새해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3일 하루 동안 28만80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새해 첫 날인 1일 55만2001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2일에는 40만2589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새해 첫 주말 124만2666명의 흥행 기록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37만1073명.

2일 개봉한 ‘셜록: 유령신부’는 3일 26만864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개봉일 39만5792명을 동원했던 ‘셜록: 유령신부’는 누적 관객 수 66만4436명을 돌파했다.

700만 고지를 넘어선 ‘내부자들’의 확장ㆍ감독판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19만45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3만1440명.

이어 ‘몬스터 호텔2’가 7만9862명(누적 127만6147명)으로 4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6만7392명(누적 312만1550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조선마술사’는 5만7218명으로 누적 관객 수 51만2426명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대호’, ‘어린왕자’,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 ‘라스트 위치 헌터’ 순으로 박스오피스 순위를 장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45,000
    • -0.19%
    • 이더리움
    • 4,758,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
    • 리플
    • 2,052
    • -5%
    • 솔라나
    • 358,600
    • +0.96%
    • 에이다
    • 1,498
    • -0.4%
    • 이오스
    • 1,149
    • +7.58%
    • 트론
    • 299
    • +4.91%
    • 스텔라루멘
    • 843
    • +39.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1.35%
    • 체인링크
    • 25,110
    • +9.03%
    • 샌드박스
    • 709
    • +35.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