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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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교사 빗자루 폭행 고교생 SNS에 “기간제 빡빡이 선생님 때린 게 잘못이냐”
경기 이천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빗자루 등으로 폭행한 학생들 중 한 명과 같은 실명의 트위터 계정에 피해 교사를 모욕하는 글이 게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트위터 계정 사진에는 이번 사건에 대해 비판 글을 올린 네티즌에게 “저런 쓰잘데기도 없는 기간제 빡빡이 선생님을 때린 게 잘못이냐? ×××××들아? 맞을 짓하게 생기셨으니까 때린거다”고 항변하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현재 이 트위터 계정은 폐쇄된 상태입니다. 해당 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 내 계정을 해킹해 글을 올린 것 같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의 출처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