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최근 아이돌 그룹 JYJ 멤버 시아준수와의 열애를 인정한 걸그룹 EXID 하니가 이상형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성수동 발찍녀’로 등장,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남성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하니는 이날 본인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니는 또 ‘성수동 발찍녀’에 대해 “과거 명절 때 일이 없어서 숙소에 남아 있었다. 심심해서 발로 셀카를 찍어서 SNS에 올렸는데 그게 해외뉴스까지 소개됐다”고 말했다. 이어 발가락 사이로 핸드폰을 고정하고 셀카를 찍어 ‘발찍녀’ 존재를 입증했다.
이에 MC들은 “세 명도 찍을 수 있냐”고 물었고, 하니는 문제 없다는 듯 한발로만 균형을 잡고 서 있는 채로 발 셀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니의 놀라운 능력이 공개되는 ‘스타킹’은 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