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사망보장뿐 아니라 연금 선지급 기능을 강화한 변액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이 출시한 변액보험 3종은 ‘(무배당)푸르덴셜 변액평생보장보험’, ‘(무배당)하이브리드 플러스 변액평생보장보험’, ‘(무배당)VVIP 변액평생보장보험’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3종의 신상품은 예정이율을 3.75%(2016년 1월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업계 대비 낮은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험료 추가납입 한도는 기본 보험료(특약 보험료 제외) 총액의 200%까지 가능하며 추가납입 수수료도2%로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이다. 특히, ‘VVIP 변액평생보장보험’은 0.5%의 업계 최저 수준의 추가납입 수수료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하여 감액 부분에 대한 해지환급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는 연금 선지급 서비스는 보험가입금액의 최대 90%까지 가능하다.
또한 연금액 확정 방식과 연금 지급기간 확정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가 은퇴자금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금 선지급 후에도 잔여 사망보장은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커티스 장 사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에 고객들의 재정관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어 이를 돕고자 변액평생보장보험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푸르덴셜생명은 장기간 업계 최고 수준의 변액보험 수익률을 기록해 왔으며 앞으로도 선진 자산운용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