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김중웅 회장 재선임안 확정

입력 2007-05-08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조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중웅 현대증권 회장의 재선임안이 오는 25일 현대증권 주주총회에서 다뤄진다.

현대증권은 8일 이사회를 열고 김중웅 회장을 임기 2년의 등기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정기주총 안건으로 확정했다.

현대경제연구원 회장 출신의 김 회장은 지난 2004년 5월 정기주총에서 임기 3년의 사내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증권은 또 종전 3년이었던 이사임기를 3년이내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안건도 확정했다. 이에따라 김 회장의 임기도 2년으로 바뀔 전망이다.

아울러 사외이사로 이철송(신규선임), 조진완(신규선임), 하승수(재선임)씨를 선임키로 했다. 이중 하승수 이사는 지난 2004년 노조의 주주제안을 받아들여 선임된 만큼 재선임 여부에 관심이 간다.

이밖에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안과 임원보수 총액을 2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는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됐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김 회장이 등기임원으로 재선임되더라도 이사회를 제외한 사내 경영에 참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김지완 사장이 현대증권 경영 전반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현대증권 이사회는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9명 모두 등기이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45,000
    • +3.28%
    • 이더리움
    • 3,153,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789,500
    • +1.09%
    • 리플
    • 2,156
    • +2.72%
    • 솔라나
    • 130,500
    • +2.19%
    • 에이다
    • 407
    • +1.24%
    • 트론
    • 414
    • +1.72%
    • 스텔라루멘
    • 242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0.24%
    • 체인링크
    • 13,340
    • +2.3%
    • 샌드박스
    • 130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