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 방송인 신재은 (뉴시스,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가수 로이킴과 외사촌 사이라고 밝혔다.
신재은은 최근 진행된 EBS ‘토크쇼 부모-고수다’ 녹화에서 로이킴과 사촌 사이라는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녹화 중 “주변에 있는 엄친아 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사촌 동생 로이킴”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의 아들로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신재은의 고백이 담긴 ‘토크쇼 부모-고수다’는 6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