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료 낮춘 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 출시

입력 2016-01-04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생명은 납입기간의 해지환급금을 낮춰 보험료를 종전보다 최대 25% 내린 '신한 더(THE)착한 연금 미리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정해지율을 보험료 산정에 반영해 보험료를 낮췄다.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으나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최대 30%까지 높아진다.

또한, 기존상품과 보험료 수준을 동일하게 설정하면 가입금액은 22% 내외 증가하기 때문에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예컨대 40세 남자가 월 보험료 28만원 수준으로 가입한다면 기존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이 1억원이다. 하지만, 동일 보험료로 저해지환급 50%형을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이 1억2200만원으로 2200만원을 추가로 보장받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THE착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형, 70%형)과 일반형(100%형)을 탑재했으며, 보험료는 저해지환급 50%형이 가장 저렴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6대질병(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도 4종의 할인혜택이 있다. △고액계약할인(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시 최대 5.0% 할인)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할인 1.0% △장애인가족할인 5.0% △단체취급할인 1.5% 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36,000
    • -0.88%
    • 이더리움
    • 4,660,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54%
    • 리플
    • 2,015
    • +0%
    • 솔라나
    • 349,300
    • -1.44%
    • 에이다
    • 1,441
    • -1.97%
    • 이오스
    • 1,152
    • -0.43%
    • 트론
    • 288
    • -3.03%
    • 스텔라루멘
    • 723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6%
    • 체인링크
    • 25,020
    • +1.54%
    • 샌드박스
    • 1,114
    • +27.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