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탈레스가 4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현충로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시무식을 한 가운데 이태종(가운데) ㈜한화 대표이사가 영전에 분향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
시무식에는 ㈜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이사, 한화탈레스 장시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현충원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2016년에도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2016년 시무식은 한화테크윈과 한화탈레스가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한화그룹 방산 3사가 처음으로 공동 시행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화는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올해로 6년째 현충원 참배를 통해 새해를 시작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연 2회 이상 방문하여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