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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딸 금사월’, 연장 없이 50부로 종영…내달 21일 막 내린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연장 없이 50부로 막을 내립니다. 4일 방송 관계자는 “‘내 딸, 금사월’이 당초 예정대로 연장 없이 50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다음달 21일 종영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의 첨예한 갈등, 이를 지켜보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상황을 반전으로 이끌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품은 ‘100일의 아내’(가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