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콤 달콤한 즉석 떡볶이와 함께 일반 떡볶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웰빙 떡볶이의 달인인 김애숙(54·여) 씨가 소개됐다.
'생활의 달인' 웰빙 떡볶이의 달인 김애숙 달인의 가게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의 발길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룬다.
먹어본 사람들은 무조건 다시 찾는다는 달인의 떡볶이에는 남다른 비법이 있다. 저온 숙성 과정을 거쳐서 만든 달인의 떡볶이 양념장은 특유의 감칠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화학 조미료는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즉석 떡볶이의 핵심 중 하나인 쫄깃한 쫄면 면발. 계속 끓여도 절대 바닥에 달라붙지 않는 탱글탱글한 쫄면 면발은 '생활의 달인' 웰빙 떡볶이의 달인표 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이날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달인과 함께 부산을 평정한 이색면의 달인과 40년 내공의 미용실 달인도 함께 소개된다.